케이스릴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증발된 여자 - 김영주 증발된 여자저자 김영주 작가 소개영화 스크립터, 드라마 보조작가 등을 거치며 다양한 영상 대본 기획 및 집필 작업에 참여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작소설 창작과정에 『백미러는 없다』의 시놉시스가 선정되었으며, 이후 웹소설 플랫폼 브릿G에 편집부 추천작으로 선정되었다.2017년 브런치 연재 에세이 『채소의 온기, 지콜론북』를 출간했으며, 같은 해에 제2회 테이스티 문학 공모전 초청작 단편소설 「커리우먼」을 『7맛 7작』에 수록했고, 2020년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작으로 영화 시나리오 〈워터〉가 선정되었다. 서평스포일러가 있습니다....절반 분량이 되도록 작가의 의도가 궁금했던 소설...이거 정말 스릴러 소설이 맞기는 해? 싶었는데 2부 넘어가자마자 내용이 급 전개되면서 스토리가 휘몰아치듯 진행이 됩니다.. 더보기 피아노가 울리면 - 김동하 피아노가 울리면 저자 - 김동하 작가 소개 2012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녹」으로 당선되어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천스토리창작과정을 통해 장편소설 『운석사냥꾼』을 출간했다. 2020년 그의 두 번째 장편소설 『피아노가 울리면』은 피아니스트가 주인공인 스릴러 소설로, 보기 드문 소재와 신선한 설정이 독자들에게 이전에 경험해 본 적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서평 저는 과정보단 결과에 조금 더 중점을 두는 편이에요. 끝이 좋으면 다 좋다~ 이런 성향이다보니 소설도 마지막까지 호흡을 잘 유지하는 소설이 좋더라고요. 이 소설의 설정은 훌륭했고 반전도 있는 소설이었어요. 그런데 전개가 조금 뚝뚝 끊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등장 인물들의 시점이 사건이 진행을 찬찬히.. 더보기 환 - 김시안 환 저자 - 김시안 작가 소개 부산에서 태어나, 보수동 책방골목 만화방을 뻔질나게 드나들며 초중고 학창 시절을 보냈다. 대학에서는 통계학을 전공했으나 같은 문리대 건물의 국문과 수업에 관심이 더 많았다. 대학이 충무로에 위치한 덕분에 대한극장과 종로의 서울극장, 피카디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시민단체에서 2년간 상근활동을 했고, 그 후 18년간은 구성작가로 방송 일을 하며 생계를 꾸렸다. 교양다큐 작가로 일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 덕분에 세상과 삶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코로나로 일상이 멈추었던 2020년, 일을 쉬면서 고쳐 쓴 시나리오로 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메가박스상을 받았다. 근본 없음을 무기로 두려움 없이 쓴다. 밥이 되는 글을 쓰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 더보기 리볼브 - 이종관 리볼브 저자 - 이종관 작가 소개 국민대학교 문예창작 대학원을 졸업했다. 국립극단 신작희곡 페스티벌, EBS 라디오문학상에 당선됐으며, 국내 유일 범죄수사 전문 잡지 편집장으로 15년간 근무했다. 국내에 ‘과학수사’, ‘CSI’란 말이 유행하기 전부터 과학수사 전문수사관들을 도와 과학수사의 영역을 미세증거물, 혈흔형태분석, 프로파일링 분야 등으로 넓혔다. 과학수사 인식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잡지언론상을 수상했다. 2019년 출간한 『현장검증』으로 국내 메이저 제작사와 영상화 판권을 계약했으며, 제작을 앞두고 있다. 『현장검증』은 “수사 현장을 정교하게 재현한 작품”,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미스터리 수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프랑스,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 번역됐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인기 도서 어워드.. 더보기 네번의 노크 - 케이시 네 번의 노크 저자 - 케이시 작가 소개 서점에서 진열된 소설들을 읽어보다가 가벼운 난독증으로 몇 장 넘기지 못하자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보기로 결심하고, 첫 소설 《네 번의 노크》를 썼다. 전자책을 직접 제작해 온라인 서점에 올린 후, 우연히 새로운 스토리에 목말라 있던 영화제작사의 눈에 띄어 전격적으로 영화화 계약을 했다. 《네 번의 노크》는 여성 전용 원룸에서 죽은 한 남자로 인해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고, 이곳에 거주하는 여섯 명의 여성들이 참고인 자격으로 진실과 거짓이 교묘히 뒤섞인 각자의 이야기를 진술하는 독특한 구조로 진행된다. 작가는 원룸촌에 살면서 좁고 삭막한 공간과 측간 소음, 스쳐 지나간 다양한 사람들을 겪었던, 자신의 경험에서 이 소설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잘 기억.. 더보기 기억 읽어주는 남자 - 라혜원 기억 읽어 주는 남자 저자 - 라혜원 작가 소개 작가는 『기억 읽어주는 남자』를 쓰기 시작해 완성하기까지 2년 가까운 시간을 들였다. 처음부터 이렇게 많은 시간이 걸릴 줄은 몰랐다. 로맨스와 스릴러라는 이질적인 장르를 융합시키는 게 만만치 않았다고 작가는 따로 소회를 밝혔다. 집필 당시부터 많은 영화, 드라마 제작사들이 로맨스 스릴러 소설을 찾고 있었다. 작가가 집필하는 동안 이 장르가 구현된 적이 없으니, 그들이 찾던 첫 번째 로맨스 스릴러 소설이 나온 셈이다. 작가는 이번 작품 출간을 통해 로맨스, 사극, 스릴러 장르 모두를 소화하는 전천후 장르 작가임을 입증했다.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 『내 도도한 항아리』가 인도네시아에 수출되었고, 경북 콘텐츠진흥원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조선얼음왕』으로 대상을 .. 더보기 사라진 나라의 아이들 - 이성진 사라진 나라의 아이들 저자 - 이성진 저자 소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희곡을 전공했다. 『이콘』으로 인터파크 K오서 소설 공모전에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1회 ‘케이스릴러 작가 공모전’에 당선되어 역사 스릴러 『사라진 나라의 아이들』을 출간했다. 소설로 가장 다루기 어려운 역사 중 하나인 구한말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영아 연쇄살인사건이라는 충격적인 설정을 통해 한 나라의 멸망을 조명한다. 역사에 미스터리와 스릴러를 융합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역사적 긴장감을 선사한다. 서평 사실 역사 팩션은 유명한 소설이 워낙 많기에 큰 기대 없이 읽기 시작한 소설. 정확하게 말하면 역사 팩션이란 접근보단 미스터리 장르로 접근해서 읽게 되었다는 게 맞을 듯. 그래서 역사 팩션 소설이 아닌 미스터리 장르라고.. 더보기 줌인 - 고도원 줌인 저자 - 고도원 저자 소개 『줌 인』에서 주인공은 범죄 피의자를 상담하는 심리상담사로 등장하는데, 직업 전문성에 대한 놀라운 리얼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작가가 대학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했을 뿐만 아니라 대학 상담센터나 청소년 상담 활동을 통해 경험을 축적한 덕분이다. 작가는 1회 스튜디오드래곤 극본 공모전 최종심에 오르면서 드라마 작가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고, 「좋아하면 울리는2」 등 여러 드라마의 보조작가로 활동했다. 『줌 인』은 연쇄살인범을 소재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스토리를 긴장감 있게 전개함으로써 소설 작가로서의 면모도 충분히 과시하고 있다. 작가는 앞으로도 소설과 극본, 시나리오를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서 창작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서평 제 예상과는 조금 벗어난, 생각보다 큰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