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_고양이 이야기/길 고양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나비 나비 더보기 졸려...... 왔냐옹? 근데 나 졸린다옹... 사료 부어놓고 잘 가라냐......오....ㅇ....... 2014.04.10.목. 졸린 나비.. 날씨가 좋아서... 햇볕쬐면서 졸던 나비... 평소엔 냉큼 뛰어오는데... 오늘은 정말 졸렸나보다 ㅋ 스윽 쳐다보더니... 그대로 굳어서 잔다. ㅋㅋㅋㅋ 아 귀여워. >_ 더보기 어서오라냥~ 2014.04.02.수. 나비나비~ 아침출근길에 잠시 들러 나비 사료 부어주고 갈려는 찰라... 쇼파위에서 햋볕쬐며자던 나비가 슬그머니 다가온다.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나비가 유독 빛이나보인다. ㅋㅋ 심지어 기분도 좋은지 한참을 내앞에서 뒹굴거리다 못가게 잡는 나비~ 나 일하러 가야한다옹~ 오후에 또 만나자옹~ ^^ 더보기 나비랑 놀기~ 굴러떨어진 나비. ㅋㅋㅋㅋㅋ 2014.03.21.금. 퇴근길에 만나서 신나게 놀기~ 꼬질꼬질한 나비. 포동포동한 나비. 카샤카샤에 반응이 없어서 조금 실망했는데.... 결국 끈을 좋아했나보다. 더보기 햇살 좋은 날~ 2014.03.17.월. 나비~ 햇살이 참 따뜻해서인지 나비가 하루종일 밖에서 햇살 쬐고 있다. 그릇이 비어있어서인지 오늘따라 격하게 야옹거리는 나비~ ㅎㅎ 더보기 나비야~거기서 뭐해? 2014.03.11.화. 환기시킬려고 창문을 열었더니 나비가!!! 저 자리에 앉은건 처음봐서 한참을 나비야~ 나비야~ 불러댔다. 줌~~~인~~ 앙다문 입이 너무 귀엽고... 두리번거리며 쫑긋거리며 갸우뚱하는것도 너무 귀엽고~ 냐아아아~~~~ 간식달라는걸까... 반갑다는걸까~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만나러간 나비. 요즘 나비 사료 먹으러오는 냥이들이 늘어난것같다. 사료가 너무 자주 비어있다. ㅜㅜ 아주머니께서 알려주신곳에서 사료를 퍼 나비그릇에 부어주니 오도독 오도독 먹는 나비. 사료 먹고나서 언제나처럼 폭풍애교~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나비가 기분이 좋아보인다. ^^ 덧. 아침의 나비 영상. 목소리도 이쁜 나비. 므흐흐흐~ 더보기 새단장한 나비집. 2014.03.10.월. 오늘의 나비~ 지난주 금요일 퇴근길에 나비 돌봐주시는 분께서 (정확하게는 아주머니의 아버지께서 ㅋ) 나비 주거환경을 새단장 해주셨다. 안그래도 맨날 먼지구덩에서 구르고 그래서 털어주는데 힘들었는데... 이렇게 쾌적한 환경으로 변신시켜주시다니!! 나비는 정말 복받은 고양이인가보다! 나비를 위해서 닭가슴살+북어채 삶아서 대령~ 맛나게 먹고 앞으로도 건강하렴~ 더보기 나비 이야기. 작년(2013년) 여름.... 누가 버린 쇼파위에서 열심히 그루밍하다 낮잠자는 고양이를 봤다. 왠지... 귀엽기도하고... 짠하기도하고..... 게다가 목줄을하고 있어서 외출냥이인가...싶기도했다. 그래도 길냥이니까 다가 가면 도망가겠지....하고 멀리서 구경하던게 전부였다. 사무실에서 내려다본 나비의 환경 그러던 어느날.... 혹시나하고 다가갔더니 도망가지않고 내 다리를 부비며 야옹거리는 야옹이.... 내눈은 하트가 뿅뿅~♡ 그리고 나비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날부터 점심시간에 가서 나비 쓰다듬기도하고 간식도 주기 시작했다. 가끔 간식 챙겨주면서 봤더니... 나비가 감기에 걸린듯 재채기를 하기 시작했다. 고양이 까페를 통해 엘라이신을 나눔받아 나비에게 급여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날 닭가슴살과 북어를 삶..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