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저자 - 오야마 세이이치로
작가 소개
1971년 일본 사이타마현 출신. 교토대학 추리소설 연구회 출신. 동아리에서도 ‘범인 알아맞히기’ 명수로 유명했다고 한다.
2004년 《알파벳 퍼즐러들》로 정식 작가 데뷔했고 이 작품은 2005년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에서10』에서 8위에 올랐다. 데뷔 전에도 2002년 전자서적 판매 사이트〈e-NOVELS〉에 범인 맞추기 미스터리 《그녀가 환자를 죽였을 리 없다》를 발표하며 주목을 모은 바 있다.
2012년에 발표한 《밀실수집가》는 2013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10』 2위, 제1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소설 부문을 수상했다.
그 밖의 저서로 《붉은 박물관》 《가면환상곡》 등이 있다.
서평
개인적으로 단편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
뭔가 이야기가 시작하려다가 끝나는 느낌이 들어서...
이 소설도 단편으로 구성된 소설입니다.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느낌이고 나쁘지는 않은 소설입니다만...
막 재미있거나 그렇지도 않네요. ^^;;
그런데 이런 단편들은 드라마화되면 의외로 재미있는 경우가 있어서 드라마도 보게 되었는데...
주인공 캐릭터 설정이....... 너무....... 소설과 달라서 1편 조금 보다 말았습니다. ^^;;;;;;;;;
책 소개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제1위! 의뢰만 하면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손님은 알리바이 깨기를 원하십니까?”
미타니 시계점에는 ‘시계 고쳐드립니다’ 옆에 ‘알리바이 깨드립니다’라는 벽보가 있다. “시계와 관계가 있는 일은 무엇이든 받는다”라고 한다. 어려운 사건에 골치 아픈 수사1과의 신임 형사는 알리바이 깨기를 의뢰한다. 스토커로 변한 전남편의 알리바이, 우체통에 던져진 권총의 알리바이, 산장 시계탑에서 일어난 살인의 알리바이……. 7개의 사건과 수수께끼에, 시계점 점장 미타니 도키노가 도전한다. 당신은 이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까?
[출처 교보문고]
'우주_고양이 이야기 > 책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번의 노크 - 케이시 (0) | 2022.12.04 |
---|---|
기억 읽어주는 남자 - 라혜원 (1) | 2022.12.03 |
살인범 대 살인귀 - 하야사카 야부사카 (0) | 2022.12.01 |
고백 - 미나토 가나에 (0) | 2022.11.30 |
밤의 피크닉 - 온다 리쿠 (1) | 2022.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