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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월. 나비 나비~
주말내내 기다렸을 나비~
닭가슴살 황태포 삶은거 가져갔더니...
물그릇의 물은 거의 없고 게다가 꽁꽁 얼어있다.
그래서 물 대신 육수 먹으라는 생각에... 그냥 놔두고 사무실로 복귀..
(평소엔 고기따로 육수따로 준다.)
오후4시경...
사장님이 일찍 퇴근근하셔서 바로~ 물데워 다시 나비에게로~
근데 닭이 그대로 남아있더라...
지난주부터 좀 지나치게 줬구나... ㅋㅋ
그래! 나비돌봐주시는 아주머니께서 캔을 줘서라고 생각하자. ㅠㅠ (주1회 정도는 캔을 주시는듯하다.)
간식은 조금만주고~ 많이 쓰듬고.. 대화도 많이하고 다시 사무실로 복귀..
갑자기 너무 추워서 걱정된다.
몽실 몽실 나비 발~ 귀엽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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