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지기가 들려주는 기이한 이야기 - 나시키 가호 집지기가 들려주는 기이한 이야기 저자 - 나시키 가호 작가 소개 발표하는 작품마다 평단과 독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현재 일본에서 가장 독보적인 판타지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중층적인 구조를 보이며 이 세계와 저 세계가 교류하는 이야기가 많은데,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심도 있게 그려 내는 데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1959년 일본 가고시마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아동청소년문학을 공부한 뒤, '서쪽으로 떠난 여행'으로 일본 아동문학가협회 신인상, 니이미 난키치 아동문학상, 소학관(쇼각칸) 문학상을 동시에 수상했고, '뒤뜰'로 제1회 아동문학 판타지 대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집지기가 들려 주는 기이한 이야기', '리카 씨', '봄이 되면 딸기를 따러',.. 더보기 녹나무의 파수꾼 - 히가시노 게이고 녹나무의 파수꾼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소개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 부립 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했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동급생》, 《숙명》, 《라플라스의 마녀》, 《가면산장 살인사건》, 《몽환화》, 《위험한 비너스》 《눈보라 체이스》 《연애의 행방》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동화 《마더 크리스마스》, 에세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저.. 더보기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 - 이시모치 아사미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 저자 - 이시모치 아사미 작가 소개 1966년 에히메 현에서 태어났다. 2002년 『아일랜드의 장미』로 장편소설 데뷔를 하였다. 2005년 출간된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는 ‘이 미스터리는 대단하다’ 제2위에 선정되고, 동시에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로 선정되는 등 화제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출간되는 책마다 각종 미스터리 랭킹 상위를 독점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고, 2003년 『달의 문』으로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후보에 올랐다. 『당신이 원하는 죽음』『R이 붙는 달에는 조심하자』 등의 작품으로 일본에서 현재 가장 주목받는 미스터리 작가이다. 서평 첫 시작부터 반전같았던 소설. 이 소설이 출간되던 당시만해도 시작하자마자 범인과 살해 방식이 도입부에 나온다는건 그리 흔하.. 더보기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이미예 달러구트 꿈 백화점 저자 - 이미예 작가 소개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대에서 재료공학을 공부하고 반도체 엔지니어로 일했다. 클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달러구트 꿈 백화점》)으로 첫 소설을 발표해 10~20대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아 성공적으로 펀딩을 종료하였다. 잠을 자면 기억에 남는 꿈을 자주 꾸는 편이다. 좋아하는 것은 8시간 푹 자고 일하기 싫어하는 것은 잠도 못 자고 밤새워 일하기 서평 저는 글쓰기에 재주가 개미 눈물만큼도 없는 사람이라.. 글 쓰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창작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너무나 잘 알아요. 블로그 글 하나 적는 것도 너무너무 힘들거든요^^;; 그래서 왠만하면 좋은 평만 쓰고 싶지만... 간혹 책으로 인해서 더 마음이 답답해지고 숨이 막히는 느낌.. 더보기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 매트 헤이그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저자 - 매트 헤이그 작가 소개 “강렬한 존재감과 위대한 재능을 가진 소설가”로 평가받는 영국의 소설가이자 동화작가. 기발한 상상력에 유머와 위트가 더해진 그의 작품은 독자들에게 큰 공감과 위로를 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75년 영국 사우스요크셔주 셰필드에서 태어났다. 20대 초 절벽 끝에 서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던 순간, 자신의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깨달은 작가는 파트너와 가족의 도움을 받아 서서히 건강을 회복했다. 이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한 그는 2004년 《영국의 마지막 가족》을 출간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2007년 첫번째 어린이책 《그림자 숲의 비밀》로 네슬레 어린이도서상과 블루 피터 도서상을 수상했고, 이후 카네기상 최종 후보에 세 번이나 오르면서 동화작가로서도 .. 더보기 네번의 노크 - 케이시 네 번의 노크 저자 - 케이시 작가 소개 서점에서 진열된 소설들을 읽어보다가 가벼운 난독증으로 몇 장 넘기지 못하자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보기로 결심하고, 첫 소설 《네 번의 노크》를 썼다. 전자책을 직접 제작해 온라인 서점에 올린 후, 우연히 새로운 스토리에 목말라 있던 영화제작사의 눈에 띄어 전격적으로 영화화 계약을 했다. 《네 번의 노크》는 여성 전용 원룸에서 죽은 한 남자로 인해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고, 이곳에 거주하는 여섯 명의 여성들이 참고인 자격으로 진실과 거짓이 교묘히 뒤섞인 각자의 이야기를 진술하는 독특한 구조로 진행된다. 작가는 원룸촌에 살면서 좁고 삭막한 공간과 측간 소음, 스쳐 지나간 다양한 사람들을 겪었던, 자신의 경험에서 이 소설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잘 기억.. 더보기 기억 읽어주는 남자 - 라혜원 기억 읽어 주는 남자 저자 - 라혜원 작가 소개 작가는 『기억 읽어주는 남자』를 쓰기 시작해 완성하기까지 2년 가까운 시간을 들였다. 처음부터 이렇게 많은 시간이 걸릴 줄은 몰랐다. 로맨스와 스릴러라는 이질적인 장르를 융합시키는 게 만만치 않았다고 작가는 따로 소회를 밝혔다. 집필 당시부터 많은 영화, 드라마 제작사들이 로맨스 스릴러 소설을 찾고 있었다. 작가가 집필하는 동안 이 장르가 구현된 적이 없으니, 그들이 찾던 첫 번째 로맨스 스릴러 소설이 나온 셈이다. 작가는 이번 작품 출간을 통해 로맨스, 사극, 스릴러 장르 모두를 소화하는 전천후 장르 작가임을 입증했다.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 『내 도도한 항아리』가 인도네시아에 수출되었고, 경북 콘텐츠진흥원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조선얼음왕』으로 대상을 .. 더보기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 오야마 세이이치로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저자 - 오야마 세이이치로 작가 소개 1971년 일본 사이타마현 출신. 교토대학 추리소설 연구회 출신. 동아리에서도 ‘범인 알아맞히기’ 명수로 유명했다고 한다. 2004년 《알파벳 퍼즐러들》로 정식 작가 데뷔했고 이 작품은 2005년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에서10』에서 8위에 올랐다. 데뷔 전에도 2002년 전자서적 판매 사이트〈e-NOVELS〉에 범인 맞추기 미스터리 《그녀가 환자를 죽였을 리 없다》를 발표하며 주목을 모은 바 있다. 2012년에 발표한 《밀실수집가》는 2013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10』 2위, 제1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소설 부문을 수상했다. 그 밖의 저서로 《붉은 박물관》 《가면환상곡》 등이 있다. 서평 개인적으로 단편은 그다지 선호하지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23 다음